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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베트남한국문화원 세종학당

글쓴이홍보협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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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8-18

조회수1130

세종학당재단

110호 2022년 8월

지금, 세종학당에서는

주베트남 한국문화원 세종학당, <2022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쓰기 대회> 예선 개최

> 지난 7월, 66개국 149개 세종학당에서 <2022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쓰기 대회> 예선 종료
> 예선 통과한 세종학당 학습자, 올 10월 <2022 세종학당 우수학습자 초청 연수> 참가 위해 한국 방문
> 코로나19 이후 3년 만의 국내 초청, 연수 기간 중 <2022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쓰기 대회> 결선 예정

지난 7월 주베트남 한국문화원 세종학당에서 <2022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쓰기대회> 예선이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①비슷한 듯, 다른 듯 한국어·한국문화 ②10년 후 나의 모습, 내 미래라는 주제 중 하나를 택하여 진행되었다. 주베트남 한국문화원 세종학당 말하기 대회 현장에는 18명의 참가자가 유창한 한국어를 뽐냈다.

참가자들은 베트남의 전통 옷인 아오자이와 한국의 한복을 비교하거나 한국에선 가족이 아닌 사람에게도 ‘이모’라고 부르는 호칭 문화를 설명하기도 하며 저마다 관심 있는 한국문화를 발표했다. 대회 참가자들은 대회 현장에서 한국 전통 놀이도 즐길 수 있었다. 한국 전통 놀이인 투호 놀이로 한국문화 퀴즈 대회를 하는 등 긴장감을 풀고 한국 문화를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주베트남 한국문화원 세종학당에서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하는 대면 행사였다. 대회에 참석한 세종학당의 교원은 앞으로도 이렇게 세종학당 학생들의 학습 의욕을 고취하고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을 더욱 끌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종학당 우수학습자 초청 연수>은 세종학당재단의 대표 장학 사업이다. 올해 우수학습자 초청연수 참가자 선발을 위해 66개국 149개소의 세종학당에서 <2022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쓰기 대회> 예선을 치르고, 예선 대회에서 선발된 각 세종학당의 우수학습자들은 올 10월 일주일간 한국에 머물며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2022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쓰기 대회> 결선을 치를 예정이다.

올해 우수학습자의 국내 초청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운영되는 행사이다. 그동안 책이나 이야기로만 한국을 접했던 학습자들이 직접 한국을 방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학습 의욕을 고취시킬 것으로 예상한다.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세종학당에서 열린
<2022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쓰기
대회> 단체 사진

<2022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쓰기
대회> 수상자들

월간똑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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