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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항저우 세종학당, 한∙중수교 30주년 기념 축하 인사

글쓴이홍보협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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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9-23

조회수794

세종학당재단

111호 2022년 9월

지금, 세종학당에서는

중국 항저우 세종학당, 한∙중수교 30주년 기념 축하 인사

> 한∙중수교 30주년 맞이 항저우 세종학당 교원들의 릴레이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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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항저우 세종학당 축하 영상 바로가기

2012년 개원한 중국의 항저우 세종학당은 현재 한국의 호남대학교와 중국의 물산중대국제학교가 함께 운영 중이다. 올해로 운영 10년을 맞이한 항저우 세종학당은 작년 기준 150여 명의 학습자가 한국어 수업을 수강하였으며, 학습자 대부분은 항저우시 내 대학생과 직장인이다. 항저우 세종학당은 중국에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전파하는 대표 세종학당이 되겠다는 목표로 세종학당 홍보와 교육 대상 확대에 힘쓰고 있다.

지난 8월 항저우 세종학당의 교원들이 한∙중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항저우 세종학당은 해당 영상을 항저우 세종학당 공식 홍보 채널인 위쳇에 게시하여 항저우 세종학당을 홍보하고 한∙중수교 30주년을 기념했다. 현재 세종학당재단은 항저우 세종학당을 포함해 중국에 20개 세종학당을 운영 중이다.

(박초원 교원)

“중국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오랜 역사를 갖고있는 중국과 한국의 교류가 앞으로도 더 폭 넓고 심도있게 지속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미 많은 (중국) 학생들이 한국어를 배우고 있고 한국 학생들이 중국으로 유학을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또 몇 년이 더 지나서 양국 국민이 번역 없이 자유롭게 의사소통할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김수정 교원)

“(한국과) 중국, 정말 가까운 이웃 나라입니다. 지금까지도 양국이 사이가 좋았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사이가 더욱 좋아지길 바랍니다. 한∙중 수교 30주년 축하드립니다.”

(권민지 교원)

“안녕하세요 항저우 세종학당 한국어 선생님입니다. 8월 24일은 한국과 중국이 수교를 시작한 지 30년 되는 날입니다. 많은 사람이 축하하고 있는데요. 저도 이렇게 같이 축하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전에 뉴스에서 한국과 중국이 1992년에 수교를 시작했을 때 아주 힘들게 수교를 체결했다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 힘들게 시작한 만큼 앞으로도(양 국의 관계가) 잘 지속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월간똑똑

똑똑! 세종학당재단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