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즈엉 세종학당,
구독자 33만 유튜버 ‘동탄’과 함께 한국 전통문화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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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현지 인플루언서가 세종학당을 방문해 학습자들과 한국문화 체험하는 ‘체험 세종학당’ 콘텐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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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편, 베트남의 구독자 33만 유튜버 동탄의 빈즈엉 세종학당 방문 한국문화 체험기 공개
세종학당재단(이사장 이해영, 이하 재단)은 지난 8월 12일 베트남 인플루언서 동탄(채널명: ASÍNG ĐI ĐẠI HÀN)이 빈즈엉 세종학당을 방문해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소개하는 ‘체험 세종학당’
1편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빈즈엉 세종학당을 소개하는 현지 인플루언서 동탄
베트남에서 구독자 33만 6천을 보유한 채널 A SÍNG ĐI ĐẠI HÀN(싱의 한국 여행)을 운영 중인 동탄은 평소 한국 생활과 한국문화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베트남 현지
인플루언서입니다. 동탄은 이번 ‘체험 세종학당’ 베트남 편에서 빈즈엉 세종학당을 방문해 ‘전통문화 체험’이라는 주제로 세종학당 학습자들과 ‘한복’, ‘투호’, ‘딱지치기’, ‘보자기 선물 포장’
체험기를 영상에 담았습니다.
(왼쪽 사진) 베트남 인플루언서 동탄이 빈즈엉 세종학당 학습자들에게 딱지치기 방법을 배우고 체험하는 모습
(오른쪽 사진) 빈즈엉 세종학당 학생들과 팀을 나눠 투호 체험을 하는 동탄
‘한복’ 체험에서는 인플루언서 동탄이 혼례복 등 다양한 한복 종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한복을 입어보기도 했습니다. 또한 전통 놀이 체험에서는 ‘투호’와 ‘딱지치기’ 놀이 방법을 배우고, 빈즈엉
세종학당 학습자들과 팀을 나눠 즐겁게 놀이했습니다. 마지막 체험인 ‘보자기 선물 포장’을 할 때는 인플루언서 동탄이 빈즈엉 세종학당 문화 수업에 직접 참여해 보자기 포장법에 대해 배웠습니다.
(왼쪽 사진) 보자기 선물 포장법을 배운 후 기념 촬영을 하는 동탄과 빈즈엉 세종학당 학습자들
(오른쪽 사진) 모든 체험을 마친 후 마무리 소감을 전하고 있는 동탄
‘체험 세종학당’ 촬영을 마친 동탄은 “세종학당에는 한국인, 베트남인 한국어 선생님 모두 계시고, 세종학당 내에 한국문화 체험을 위한 모든 준비가 돼 있다는 점이 매우 인상 깊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재단은 현지 세종학당이 SNS를 통해 한국어, 한국문화를 더 잘 알릴 수 있도록 콘텐츠 기획 단계에서 세종학당의 의견을 반영해 현지에서 인기 있는 한국문화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재단은 이번
베트남 편을 시작으로 ‘체험 세종학당’ 브라질, 필리핀, 영국, 크로아티아 편을 올 12월까지 순차 공개할 예정입니다. 첫 번째 협업 콘텐츠인 베트남 빈즈엉 세종학당 편은 세종학당재단과 A SÍNG
ĐI ĐẠI HÀN(싱의 한국 여행)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