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학당재단, 웹 예능
‘숏폼 전쟁! 모두의 케이(K)-컬처’ 시즌2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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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7일 제작발표회 진행, 재단 유튜브 통해 9월 3일 첫 공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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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케이팝 밴드 그룹 ‘데이식스’와 방송인 알베르토, 다니엘, 럭키 출연
세종학당재단(이사장 이해영, 이하 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웹 예능 ‘숏폼 전쟁! 모두의 케이(K)-컬처 시즌2’를 제작했습니다. 시즌2는 9월 3일 저녁 6시, 첫 회를 시작으로 매주 한 편씩 12주
동안 재단 공식 유튜브(King Sejong Institute Foundation)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더불어 재단은 본편과 관련하여 한국어를 학습할 수 있는 쇼츠 영상 4편을 제작하여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각각 2편씩 공개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재단에서 처음 제작·공개한 웹 예능 ‘숏폼 전쟁! 모두의 케이(K)-컬처’ 시즌1은 총 12편에 걸쳐 외국인들이 궁금해하는 한국의 다양한 일상 문화를 다뤄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케이팝 댄스를 비롯해 한국 음식, 패션 등 다양한 한국문화를 직접 즐기고 체험하는 콘텐츠들로 유튜브에서 약 630만 회 이상의 누적 조회 수를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재단은 올해도 ‘숏폼 전쟁! 모두의 케이(K)-컬처 시즌2’를 제작하게 됐습니다. 시즌2는 시즌1과 마찬가지로 총 12회로 진행되며, 올해 상반기를 뜨겁게 달군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촬영장 투어, 최근 새롭게 인기를 끌고 있는 ‘촌캉스 체험’ 등 다채로운 최신 소재들을 활용한 한국문화를 소개하여 외국인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또한 시즌2에는 시즌1에
출연해 좋은 호흡을 보였던 재단 외국인 홍보대사 3인방(알베르토, 다니엘, 럭키)과 함께 실력파 케이팝 밴드 데이식스(DAY6)의 모든 구성원(성진, 영케이(Young K), 원필, 도운)들이 출연해
시즌1의 분위기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지난 8월 27일에 진행된 <숏폼 전쟁! 모두의 케이(K)-컬처 시즌2> 제작발표회
한편 지난 8월 27일 오후 1시에는 시즌2 본격 공개에 앞서 제작발표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으며,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출연진들이 시즌2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이번 시즌2에도 출연하는 방송인 다니엘 씨는 “지난해 숏폼 전쟁 시즌1을 촬영하며 많은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재밌게 알릴 수 있었던 것은 뜻깊은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출연자
럭키 씨는 “오는 9월 공개되는 시즌2는 매 편마다 한국어·한국문화와 관련된 게임, 한글날 특집 등 외국인 시청자들이 한국어와 보다 가까워질 수 있는 소재들을 바탕으로 즐겁게 촬영한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습니다.
재단 이해영 이사장은 “재단에서 웹 예능 ‘숏폼 전쟁! 모두의 케이(K)-컬처’를 지난해에 이어 시즌2까지 선보이게 돼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시즌1이 한국의 일상 문화에 대한 흥미롭고 알찬
내용으로 많은 외국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던 만큼, 올해 새롭게 준비한 시즌2도 외국인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습니다.